티파니앤코는 1837년에 창립된 미국의 명품 보석 브랜드입니다.
티파니의 커플링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증표입니다.
티파니의 커플링 중에서 1837 컬렉션은 티파니 창립연도인 1837년이 새겨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1837 컬렉션에는 여러 종류의 커플링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인터라킹 링(interlocking ring)입니다.
이 링은 남자용과 여자용이 서로 맞물리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연인들의 깊은 애정을 상징합니다. 인터라킹 링의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 개당 약 79만원 정도입니다.
루베이도(rubedo)라는 재료를 사용한 링이 있습니다.
루베이도는 티파니가 독점적으로 개발한 핑크빛 골드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줍니다. 루베이도 링의 가격은 한 개당 약 70만원 정도입니다.
밀그레인(milgrain)이라는 장식을 적용한 링도 있습니다.
밀그레인은 작은 구슬모양의 패턴으로, 과거 유럽에서 유행하던 복고스타일을 연상시킵니다. 밀그레인 링의 가격은 한 개당 약 237만원 정도입니다.
